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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스토리
안녕하세요! 림미입니다(·ᴗ·) 여러분은 욕실 청소 자주 하시나요? 저는 자주 욕실 청소를 하는 편인데요~ 깨끗해지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 집안일은 생각보다 꽤 즐겁더라구요ㅎㅎ 또 자주 할 수 밖에 없는게, 저희 집 화장실은 환풍기를 틀어놔도 문을 안 열어두면 금방 곰팡이나 물때가 생겨요. 잦은 청소가 필수인 화장실이라고 할 수 있죠..! 오늘은 제가 즐겨 사용하는 홈스타의 욕실 세정제 2종류를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 바로바로 홈스타 뿌리는 곰팡이 싹! 그리고 홈스타 착! 붙는 락스입니다. 현재 제가 보유하고 있는 뿌리는 곰팡이 싹!의 용량은 900ml, 착! 붙는 락스는 750ml입니다. 900ml 짜리를 손으로 들면 이정도 사이즈에요. 아주 묵직~~합니다. 뒷면을 자세히 살펴보면요. 뿌리는 곰팡이 싹!..
이번 주말은 왠지 더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연말의 꽃인 크리스마스가 있어서겠죠? 연인과 로맨틱한 하루를 보내는 분, 가족들과 오붓하게 시간을 보내는 분, 친구들과 신나게 노는 분, 혼자만의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는 분 등 저마다 다른 크리스마스가 되실텐데요.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면 괜히 생각나고 다시 보고싶어지는 영화들이 있어요. 유쾌한 영화와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모든 분들께 이번 크리스마스에 볼 만한 영화를 추천합니다. 겨울이면 보고싶은 내 친구 케빈 시리즈 1991년에 1편이 개봉한 이래로 여전히 크리스마스 영화의 대명사로 불리는 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케빈과 함께'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인데요. 1-2편은 케빈이, 3편은 알렉스가 악당들을 혼내주는 똑똑한 어린 소년으로 등..
안녕하세요. 림미입니다~ 지금은 프로 자취러가 되었지만, 20살 대학생이 되어 타지에서 처음 자취생이 되었을 무렵에는 모든 것이 다 낯설고 막막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살았을 땐 생활에 이렇게 많은 물건이 필요한지 몰랐었거든요. 그러다 하나둘씩 생필품을 채워나가면서 '나도 어른이 되었구나' 실감했던 것 같아요. 저는 MBTI 중에서도 파워 J형 인간이라서 계획을 미리 세워두거나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놓고 일을 진행하는 걸 선호해요. 그래서 이사갈 때마다 미리 만들어둔 자취템 체크리스트를 적극 활용하곤 했어요. 처음 자취를 시작하는 분들이나 이사를 앞두고 계신 분들, 혹은 대대적인 집 대청소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저의 자취 살림템 체크리스트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모쪼록 생활하시는데에 도움이 ..
안녕하세요. 림미입니다~ 중간중간 본가에 들어가 살기도 했지만 저는 도합 10년 가까이 자취를 해온 자칭 프로자취러입니다 :) 어쩌다보니 냄비는 용도별로 4개 정도 가지고 있는데 반해 후라이팬은 딱 하나로 지지고 볶고 살고 있습니다. 부엌이 좁은 편이라서 하나 더 들어갈 자리는 없네요,,, 눙물,, 언젠가 더 넓은 집으로 가게 된다면 널찍널찍하게 사용하고 싶은 바램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후라이팬이 워낙 오래 되기도 했고, 이리저리 긁힌 자국과 탄 흔적이 없어지지 않길래 이번에 새 후라이팬을 장만했습니다. 사실 저는 극한의 가성비충인데요. 그래도 주방 식기나 요리 도구는 나름대로 괜찮은 제품을 사용하려고 해요. 아무래도 입에 들어가는 음식이 만들어지고 담기다 보니까 더 신경쓰인달까요. 이번에는 스테인레스..